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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덕트 오너

Created
2021/07/31 08:00
Author
김성한
개발자로 마음 편하게(?) 일하고 있다가, 예기치 못하게 제품팀의 프로덕트 오너가 되어버린 나에게 가상의 사수가 되어 준 책이다. 눈앞에 펼쳐져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기 위해 책을 펼치곤 했었다.
프로덕트 오너는 고객 중심의 사고를 통해 제품의 방향성과 이에 따른 가설을 설정하고, 이를 검증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낭비 없이("Hate Waste!") 진행할 줄 알아야 한다. 낭비를 없애기 위해서는 항상 한 수 앞을 내다봐야 하며, 제품의 옳은 방향성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감정을 빼고, 객관적인(혹은 정량적인) 판단을 해내야 한다.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팀원들에게 설득해야 한다.
프로덕트 오너로서 일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고 힘들지만, 새로운 직무에 대한 감을 잡아가려 발버둥치던 나에게 꽤 든든한 책이었다.
E.O.D.